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국제적인 기준이자 트렌드이다.
단순히 친환경이나 윤리경영이라는 개념을 넘어,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자리를 잡았다. 과거에는 재무성과가 기업의 가치를 결정했다면, 이제는 ESG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가 장기적인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다.
대한민국의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99%로, 약 800만 개의 사업장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비교하면 시장 경쟁력이 부족하고, 제한된 자원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ESG 자가진단 확인증의 비즈니스 활용도가 커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는 ESG에 접근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주식회사 연은 국제표준인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ESG 실무적 틀을 확보하고 ESG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그리스트랩정화장치 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ESG 자가진단 확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K-ESG 평가도 진행 중이다.
박지은 대표는 "기업의 리스크는 외부에서 오는 것만이 아니라 내부의 부패, 인권 침해, 환경오염 등은 갑작스러운 이미지 하락과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 피해는 단기 수익보다 훨씬 크다"라며 "ESG 경영은 이러한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주식회사 연은 업계에서 ESG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https://www.mt.co.kr/industry/2025/10/02/202510021410177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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