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트랩정화장치 제조업체인 ㈜연(대표 박지은)이 CNT전극을 이용한 그리스트랩정화장치(퓨리시스) 최초로 Q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Q마크(품질인증지정서) 인증이란 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품질테스트를 마쳤음을 인증해 주는 마크로 품질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정한 품질인증기준에 적합한 우수한 상품(품질 보증)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박지은 ㈜연 대표이사는 "다른 업체보다 한 발 더 앞서나가 그리스트랩정화장치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은 특허 받은 CNT 전극을 이용해 업계 최초로 그리스트랩정화장치를 개발하였으며 퓨리시스란 제품명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급식실에 납품하고 있으며 퓨리시스는 3건의 등록 특허기술과 3건의 출원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연의 퓨리시스는 전국에 약 300개의 제품이 설치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큰 관심과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머니투데이 주관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하였다.
박지은 대표는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등 인증받은 업체로 조리실내 환경개선과 식중독 예방, 하수관 막힘 예방 등 쾌적하고 안전한 조리환경 개선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앞으로도 선보이겠다"며 "'우린 세상을 맑게 한다'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사와 함께 상생하는 종합주방기구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3302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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