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주식회사 연대표
주식회사 연(대표 박지은)은 지난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 행사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1995년부터 운영돼 온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인증 프로그램으로, 기술력·재무 건전성·고용 창출 등 종합적인 기업 역량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최초 인증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재인증은 3년간 효력을 가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주식회사 연은 수처리 분야에서 객관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인증 기업에는 인증상표 사용권이 부여되며, 경기도와 산하기관의 60여 개 지원사업과 연계해 연구개발, 수출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설립된 주식회사 연은 수처리 기술 및 제조 전문업체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구역 외 지역 내 개인오수처리시설의 개발 및 인증, 고도처리공법 및 그리스트랩정화장치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18개의 수처리 관련 특허기술과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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