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FOOD WEEK KOREA 2025'를 개최했다. '식탁혁명, 푸드테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2개 국가 950개 기업이 참여했다.

많은 기업 중 주식회사 연(대표 박지은)은 본 전시회를 통해 급식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그리스트랩정화장치(퓨리시스)를 출품, 자체 기술력을 알렸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연은 2020년 '전기분해 수처리 장치에 대한 기술력 확보 방안 연구(경기테크노파크 지원)'를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오수처리시설용 산기장치 개선방안 연구(중소벤처기업부)'를 성공적 수행하였으며,

'전기분해를 이용한 오수처리장치'(특허등록 제10-2310721호), '오수처리용 산기장치'(특허등록 제 10-2508146호) 기술력을 확보했다.

주식회사 연 김연은 박사는 "전국 판매 및 A/S를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별 지사를 두고 있으며 각 지역의 주방업체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mt.co.kr/industry/2025/11/10/2025110709155636219